마산내서로타리클럽, 경남도 아동학대피해가정 지원 후원금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8 19:35:05
  • -
  • +
  • 인쇄
7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피해가정 지원 위한 후원금 전달
▲ 기증식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7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이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글로벌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하여 국제로타리3722지구(총재 전준택)로부터 약 6천3백만 원(미화45,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국제로타리 글로벌 보조금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이 제출한 학대피해아동 지원 사업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재영 경남도 보육정책과장과 전준책 총재, 송종민 마산내서로타리클럽 회장 등 5개 로타리클럽(마산한마음, 광려, 라일락, 청룡) 회장 및 회원, 박미경 경상남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아동학대예방 및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국제로타리 3722지구가 전달한 후원금은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 및 가족 구성원들의 후유증 회복을 위한 심리검사 및 치료비 지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의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준택 국제로타리 3722지구 총재는 “지구촌 지역사회 어두운 곳을 지원하는 것이 로타리클럽의 사명이자 가치”이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학대피해아동의 미래를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송종민 마산내서로타리클럽 회장은 “학대 피해로 고통 받는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배재영 경남도 보육정책과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학대피해가정은 피해회복을 위해 장기적인 심리치료가 필요하나 부족한 자원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이번 지원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민·관협력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22지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글로벌 보조금 사업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예방 중심 청소년 지원 사업 추진

[뉴스스텝]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6년 청소년 상담·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올해 사업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목표로, 예방 중심 교육과 관계 회복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한다.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생명존중교육, 디지털미디어과의존 예방교육, 성인지감수성 교육 등 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위험 상황

구례군,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점검

[뉴스스텝] 전남 구례군은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2월 24일까지 16일간 ‘2026년도 설 연휴 특별감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설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누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연휴 전인 2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사전 계도와 자율 점검을 유도하여 환경오염 예방 홍

진주시,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뉴스스텝]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지역의 공연 예술단체인 사단법인 ‘극단현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공연예술 분야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를 발굴·육성하고, 지역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6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102개 예술단체가 공모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