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폭염 속 무더위쉼터·스마트 쉼터·건설 현장 현장점검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19: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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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건설 현장 안전관리 직접 챙겨
▲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정릉4동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뉴스스텝] 서울 성북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승로 구청장이 8월 4일 정릉4동 경로당 무더위쉼터, 정릉3동 스마트 쉼터, 정릉2동 주민센터 공용 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폭염 대응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폭염 저감 시설 가동 현황, 야외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주민과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정릉4동 경로당을 찾은 이승로 구청장은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과 냉방시설 작동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에서 경로당 운영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즉시 조치해 달라”며 “소관 부서에서도 동 현장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릉3동 스마트 쉼터를 방문해 냉방시설과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 이용 현황을 살폈다. 스마트 쉼터는 폭염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표적인 폭염 저감 시설로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정릉2동 주민센터 공용 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옥외 근로자 폭염 대비 안전관리 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이 구청장은 “건설 현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폭염 속 작업 시 근로자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폭염은 구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인 만큼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라며 “무더위쉼터와 스마트 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건설 현장 안전 점검도 지속해서 실시해 구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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