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건설현장 폭염 안전 집중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9:20:09
  • -
  • +
  • 인쇄
8월 6일 주요건설사 대상 폭염안전 긴급점검회의 개최
▲ 국토교통부

[뉴스스텝] 국토교통부는 폭염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대응이 2단계로 격상(8.2)되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건설현장 노동자의 온열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 8월 6일 오후 서울에서 삼성물산, 대우건설, 디엘건설 등 20여 개 주요 건설사 안전 담당임원 대상 폭염안전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건설사의 폭염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이 건설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 관리와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재 전국적으로 극심한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무더위 시간대(14시~17시)에는 옥외작업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시간을 부여하는 등 건설노동자 건강보호를 위한 안전조치를 반드시 이행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건설현장 노동자의 온열질환 보호조치 이행실태 확인 등을 위한 폭염안전 집중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 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점검대상은 전국 약 1,380개 건설현장이다.

국토교통부 김석기 건설정책국장은 “건설현장은 옥외작업이 많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작업환경인 만큼, 건설사 경영진이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건설현장 폭염안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최휘영 장관, 춘천 반다비체육센터 방문…시 현안 건의도

[뉴스스텝]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춘천반다비체육센터를 찾아 장애인 생활체육 현장을 살폈다.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날 센터내 수영장과 헬스장, 컬링장, 다목적체육관,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이용 여건을 확인했다.춘천 우두동에 위치한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이 우선 이용하고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생활체육시설이다. 총사업비

성주군,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뉴스스텝] 성주군은 8월 7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8. 18. ~ 8. 21. 4일간)을 대비하여, 각 기관의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연습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2026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의장인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성주교육지원청, 육군 제5837부대 2대대, 공군 제8129부대 등 유관기관의 단체장

화순군, ‘생활공예 창작교실’ 수강생 모집

[뉴스스텝] 화순군은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공예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운영하는 ‘생활공예 창작교실’ 수강생을 오는 8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군민들이 다양한 생활공예를 직접 배우고 작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높이고, 전통 생활기술의 활용 가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9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목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