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시 울주군이 6일 웅촌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강력반 형사와 과학수사요원을 거쳐 국내 1호 프로파일러로 활동 중인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우리 가족을 지키는 범죄유형과 예방’을 주제로 올해 세 번째 ‘공감플러스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
[뉴스스텝] 울산시 울주군이 6일 웅촌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올해 세 번째 ‘공감플러스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강력반 형사와 과학수사요원을 거쳐 국내 1호 프로파일러로 활동 중인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우리 가족을 지키는 범죄유형과 예방’을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참석자들에게 범죄로부터 나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최근 일상생활 속에서 갑작스럽게 마주칠 수 있는 흉악한 범죄가 늘어나는 만큼 이번 강연을 통해 나와 가족을 지키는 범죄 예방법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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