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숙 제주도 부지사, 제6회 한국여성농업인도연합회 회원대회 참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6 19:30:09
  • -
  • +
  • 인쇄
“여성농업인과 함께 힘모아 제주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할 것”
▲ 김애숙 제주도 부지사, 제6회 한국여성농업인도연합회 회원대회 참석

[뉴스스텝]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6일 ㈔한국여성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한 제6회 회원대회에 참석해 여성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오전 서귀포시 안덕면 생활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애숙 부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한국여성농업인도연합회 회원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현재 제주 농업․농촌의 위상은 제주여성 농업인의 변함없는 정성과 지혜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여성농업인과 함께 힘을 모아 제주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