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상북면, 취약계층 대상 방한용품 온열매트 지원

[뉴스스텝] 양산시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취약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온기 나눔 방한용품 온열매트 50개를 지원했다.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사랑의 온기나눔 지원 사업은 동절기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온열매트를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 주민과 행복나눔 가게 후원금으로 추진하게 됐다.

정선화 상북면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과 사랑이 담긴 방한용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상북면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감을 확인했으며, 지역사회의 참여와 나눔으로 더욱 의미있게 진행됐다.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다양한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지역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는 만큼, 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에 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