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2023년 산불진화 합동훈련’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0 19: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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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절물오름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불 대응 역량 강화
▲ 제주시,‘2023년 산불진화 합동훈련’실시

[뉴스스텝] 제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주관으로 11월 10일 제주시 절물휴양림 절물오름 일원에서‘2023년 산불진화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서 진행했으며,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 해병대 9여단, 제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직원 100여 명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위험성을 인지하고 빠른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초속 15미터의 바람과 건조한 날씨를 전제해 담뱃불로 인한 산불이 30ha 이상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에 진행됐다.

휴양림에 있는 숙박․탐방객의 대피 등 인명구조 훈련과 헬기를 이용한 공중 주불진화, 잔불정리까지 산불 발생부터 진화까지 일련의 과정을 훈련했다.

한편, 제주시 지역에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최근 10년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산불 발생 제로를 실현하면서 소중한 생태 자연을 보존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강병삼 제주시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의 초동진화와 확산 방지, 그리고 인명구조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전하면서, “산불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청정 제주의 자연과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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