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장, 조정식 국회의장 만나 전북 현안 지원 건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6 19:25:14
  • -
  • +
  • 인쇄
▲ 김희수 도의장_ 조정식 국회의장 만나 전북 현안 지원 건의

[뉴스스텝]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전주6)이 6일 국회에서 조정식 국회의장을 만나 피지컬AI 특별법 제정, 미래대응기금 지역 몫 요구,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등을 건의했다.

김희수 의장은 이날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국회의장과 시도의장 간 간담회에서 지역 청년인구 감소와 균형발전을 위한 정치의 역할 등을 언급하며 국회 차원의 전북 현안 지원을 위한 입법 노력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 “소수의 성장이 아닌 모두의 성장을 위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전북 미래 먹거리를 위한 피지컬AI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이 역점을 두고 있는 피지컬AI는 인공지능과 로봇, 센서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산업으로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전문인력까지 산업 전주기를 아우르는 국가 종합육성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역적 요구와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김 의장은 “글로벌 경쟁구도에서 현행법과 제도는 인공지능이나 로봇 등 개별 법률 중심으로 운영돼 피지컬AI 산업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다”라고 설명을 덧붙이며 관련 특별법 제정을 조정식 국회의장에게 건의했다.

이 밖에도 김 의장은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서 초과세수로 인한 지역 몫을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수 의장은 “지금 지역에서는 농어촌기본소득을 놓고 지방비 부담이 막대하여 국비 재원비중을 높여달라고 아우성”이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받아야 할 초과세수의 지방 몫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면 재정여건이 열악한 지역으로선 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기금과 관련해 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담아 예산안을 처리해 줄 것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신욱 서울시의원, “소방 지휘관 현장경험 부족·하위직 승진구조 개선해야”

[뉴스스텝] 서울시 소방정 현원 33명 중 간부후보생 출신은 22명(66.7%)으로, 일부 간부는 화재·구조·구급 분야의 직접적인 현장 근무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소방공무원 직급별 정원 조정이 소방령·소방위 등 상위직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면서 현장 대원들의 승진 기회와 인사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신욱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5일

이수진 서울시의원, “119안전센터장 주요 사고 65.6% 미출동... 소방재난본부 관리·감독 부실”

[뉴스스텝] 서울시 119안전센터장이 최근 3년간 근무시간 중 발생한 주요 사고 253건 가운데 166건(65.6%)에 출동하지 않았으며, 이 중 73건은 미출동 사유조차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센터장의 현장 출동을 의무적으로 이행하도록 방침을 수립하고도 실제 출동 여부에 대한 점검과 관리는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동화 서울시의원, 119 도착해도 잠긴 문 앞...환자에게 닿는 시간은 ‘관리 밖’

[뉴스스텝]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현장 도착 이후 문을 열고 환자에게 접근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별도 공식 지표로 관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관문 개방에 평균 몇 분이 걸리는지도 파악하지 않고 있어, 1인가구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이동화 의원(서대문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일 제340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