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업용 면세유 상승차액 한시 지원 15일부터 접수 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5 19:30:08
  • -
  • +
  • 인쇄
6월 16일까지 지역농협에서 신청 접수…농가경영비 부담 절감
▲ 제주도, 농업용 면세유 상승차액 한시 지원 15일부터 접수 시작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면세유 가격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용 면세유 상승차액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제주도는 2019년 7월~2022년 6월 면세유 평균가 대비 지난해 6월 1일~12월 31일 사용한 면세유 평균가격의 인상분 중 20%를 지원한다.

지난해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농업용 면세유로 사용한 휘발유, 경유, 등유, 중유, 액화석유가스(LPG), 부생연료 등에 대해 유종별로 리터당 최소 38원에서 최대 13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와 지원금 지급은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와 지역농협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농업용 면세유류 카드를 발급받은 2만 4,000여 농가로, 신청은 5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면세유류 카드를 발급받은 지역농협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지난해 시설원예농가 국비지원 유가보조금(’22. 10~12월분, 인상분의 50%)을 수령한 사용량에 대해서는 지원되지 않으며, 신청 장소까지 왕복 교통비를 고려해 유종별 지원금액 합이 5,000원이 되지 않는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농업용 면세유 상승차액 지원이 신3고(高)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경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원방안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에 최대 10cm 눈 예보… 수원시, 1일 저녁 비상근무 돌입해 선제적으로 제설제 살포

[뉴스스텝] 2일 새벽 수원에 최대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일 저녁 6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1일 저녁 10시부터 2일 오전 5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3~10cm이다. 제설 장비 116대, 인력 230명을 투입해 오후 8시부터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고가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은 제설제를 2회 살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해 시민

농림축산식품부, 대설 대비 주요 농업시설, 농작물 안전관리 철저 당부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밤부터 대설이 예보됨에 따라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식품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기관과 농업분야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기상청에 따르면 2월 1일(일)부터 2월 2일(월) 북서쪽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강원과 전라권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태릉 CC,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충실히 이행하여 추진

[뉴스스텝] 태릉 CC 주택공급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와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보존과 주거 공급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태릉 CC 개발과 관련해 국가유산청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태·강릉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국가유산청은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세계유산이 지역사회의 개발계획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