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친환경 동물복지를 위한 방목생태축산농장 지정 확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5 19:30:09
  • -
  • +
  • 인쇄
농식품부 공모 및 심사 결과 올해 2개소 신규지정(총 5개소), 전국 53개소
▲ 제주도, 친환경 동물복지를 위한 방목생태축산농장 지정 확대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축산농장 2개소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방목생태 축산농장’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지정 농장은 총 5개소가 됐다.

제주도는 지난 1월 농식품부 공모에 5개 농장을 신청했고, 4월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2개소가 신규 농장 지정을 받았다.

방목생태 축산농장 지정은 유휴 산지, 농지 및 목장용지 등의 토지를 활용한 조사료 자급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초지 조성과 자연방목을 통한 친환경축산 및 동물복지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축산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정대상은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 등으로, 산지나 농지, 기타 토지 등에 초지를 조성하거나 임간방목(林間放牧)으로 가축을 방목 사육하(려)는 자를 대상으로 체크 리스트, 현장평가 등을 통해 지정한다.

신규 지정 및 사업비 지원이 확정된 농장에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115백만원(국비 33, 융자 72, 자담 10)을 반영해 방목생태 축산농장 운영에 필요한 초지조성, 울타리 설치, 경영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방목생태 축산농장이 확대 지정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유휴자원을 활용해 생산비를 줄이고, 친환경축산과 동물복지 연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에 최대 10cm 눈 예보… 수원시, 1일 저녁 비상근무 돌입해 선제적으로 제설제 살포

[뉴스스텝] 2일 새벽 수원에 최대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일 저녁 6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1일 저녁 10시부터 2일 오전 5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3~10cm이다. 제설 장비 116대, 인력 230명을 투입해 오후 8시부터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고가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은 제설제를 2회 살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해 시민

농림축산식품부, 대설 대비 주요 농업시설, 농작물 안전관리 철저 당부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밤부터 대설이 예보됨에 따라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식품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기관과 농업분야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기상청에 따르면 2월 1일(일)부터 2월 2일(월) 북서쪽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강원과 전라권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태릉 CC,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충실히 이행하여 추진

[뉴스스텝] 태릉 CC 주택공급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와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보존과 주거 공급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태릉 CC 개발과 관련해 국가유산청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태·강릉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국가유산청은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세계유산이 지역사회의 개발계획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