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협치회의 2022년 제2차 정례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4 19:30:09
  • -
  • +
  • 인쇄
▲ 10.4.(화) 오후 마포구협치회의 제2차 정례회의 개최 현장

[뉴스스텝] 마포구는 4일 오후,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마포구 협치회의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마포구협치회의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민관협치 기본 조례'에 의거해 민관협치 체계 구축과 협치 활성화 정책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관협치사업의 추진 경과 보고 및 향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그동안 협치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포구 협치행정의 탄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2025년 3분기 ‘행복을 쏩니다’ 주인공 선정

[뉴스스텝]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고생하는 조합원 선발’ 사업의 2025년 3분기 주인공으로 일자리경제과 박희진 조합원을 선정하고,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행복을 쏩니다’행복배달통 사업은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의 신규 사업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선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거쳐 박희진 조합원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

대구시의회, 건설현장과 인근 상권의 상생으로 지역 경제 활력 모색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이 12월 16일, 제321회 정례회에서 지역건설산업으로 인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건설고용 안정화를 골자로 하는 '대구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윤 의원은 “건설산업은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 현장 인근의 지역 식당을 이용하는 대신 ‘함바집’으로 불리는

곡성군, 전남 농촌진흥사업·국제농업박람회 종합평가 “우수상” 동시 수상

[뉴스스텝] 곡성군은 2025년 전라남도가 주관한 ‘전남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와 ‘국제농업박람회 종합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으며 지역 농업 발전 분야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남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농업기술 보급, 농업인 교육, 현장 지도 활동, 지역 특화작목 육성, 농가 소득 증대 등 농촌진흥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곡성군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영농기술 교육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