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공공데이터 품질 향상 및 공공서비스 발전 위한 담당자 간 의견 수렴 간담회 개최 !!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6 19:10:05
  • -
  • +
  • 인쇄
▲ 고령군 공공데이터 품질진단 대상 시스템 담당자 간담회

[뉴스스텝] 고령군은 오는 5월 16일 13시 30분부터 15시까지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공공데이터 품질진단 대상 시스템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령군의 주요 공공데이터 품질을 진단하고, 향후 공공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DB 관리 및 품질 향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공공데이터 활용이 사회 전반에서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데이터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 담당자 간의 지혜를 모으는 것이 필요했다는 전망이다.

간담회에는 고령군 공공데이터 품질진단에 선정된 각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품질진단의 배경과 목표를 공유하고, 담당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데이터의 정확성, 유효성, 일관성, 사용자 편의성 등 품질 진단 기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품질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령군 공공데이터 품질진단의 세부 내용과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담당자들의 역할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품질 관리 시스템 구축, 데이터 품질 관리 정책 수립, 데이터 활용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담당자들이 직접 품질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데이터 품질 향상에 대한 실질적인 노력을 다짐할 계획이다. 또한, 담당자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공데이터 품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궁극적으로는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령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공공데이터 품질 진단 결과를 도출하고, 향후 데이터 관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데이터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자활사업 발전을 위한 민‧관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1~12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워크숍“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활사업 현장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남도의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방향 공유와 발전방안 논의, 자활사업 종사자 및 관련 공무원의 전문지식 함양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광역자활센터,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도내 20

광주도시공사, 부패사건 공판 참관 시행

[뉴스스텝]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지난 1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반부패·청렴 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법원 견학과 부패사건 공판 참관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청렴·윤리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법원 견학과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실제 진행 중인 재판에 참석해 재판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이후 진행된 ‘판사와의 대화’ 시간에는 재판업무와 직업윤리 의식 등에

김용성 경기도의원 “한방 난임지원사업 감액 우려… 양방과 함께 가야”

[뉴스스텝] 11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025년도 제2회 경기도 보건건강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한방 난임사업 예산 감액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경기도 보건건강국은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ㆍ출산 과정의 장애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추경안에 난임부부 시술비(양방) 지원사업 예산으로 17억 3천만 원을 증액 편성했다. 난임가정의 현실적 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