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고성군 해양심층수산업 육성발전 세미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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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해양심층수산업 육성발전 세미나

[뉴스스텝]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이 지난 9월 8일 고성군 해양심층수산업의 미래비전 정책을 발굴하고 분야별 아젠다를 도출하기 위한 '고성군 해양심층수산업 육성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해양심층수 관련 각계 전문가 및 관계자 50명이 참석하여 총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는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이대희 교수가 '해양심층수 활용 바이오 헬스케어 및 푸드테크 원천기술 개발'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해양심층수 무기 미네랄을 활용한 의약품급 GMP 정제로 신약 원료 라인을 구축하고 심층수 기반 저나트륨과 정밀발효 OEM 라인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을 제안했다.

두 번째는 ㈜바렘의 정웅식 대표가 '생물 기반 얼음결합 바이오 소재'란 주제로 발제했으며,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해양심층수의 특성을 활용한 얼음결합 소재를 발굴하고, 이를 산업화 및 생산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세 번째는 전 강원연구원 황규선 혁신성장연구실장이 '고성군 기업유치전략과 지원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발제했으며, 고성군 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 전담기구 강화, 기업유치 전문관,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기업지원 근거 확보 및 안정적 기업지원 제도화 추진 등을 제언했다.

네 번째는 강원테크노파크 노범식 산업지원팀장이 '고성군 해양심층수 활용 지역산업 및 기업육성'이란 주제로 발제했으며, 평화중심 고성군과 지역자원인 해양심층수는 국가․광역․기초 정책 연계성이 높고 자원활용의 가치가 큰 만큼,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펀딩 및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이민석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장은 "해양심층수 관련 산업체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양심층수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환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장은 "해양심층수는 청정성, 영양성, 미네랄, 저온성 등 고유한 특성을 지닌 지역의 중요한 산업자원"이라며 "식품, 바이오, 미네랄 소재, 화장품을 비롯해 농·수산업과해양치유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영역을 확대하고, 해양심층수의 효율적인 완전 이용과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지역산업과 기업 성장으로 연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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