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직자 재난대비 안전의식 향상 교육 |
[뉴스스텝] 충청북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3년 공직자 대상 재난안전교육(2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고조된 재난 안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고 재난안전 담당자뿐만 아니라 도 전직원의 재난대응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10월 교육에 이어 2차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손아롱교수가 강의를 맡아재난관리의 개념과 위기관리 매뉴얼의 도입 배경을 소개하며 ▲위기관리매뉴얼의 체계와 구성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활용방법 등 위기상황 대처 및 위기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재난이 다양화·복잡화 되는 상황에서 전체 공직자의 재난대비와 협업노력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재난안전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직원들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재난안전교육을 지속적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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