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촌체험 축제로 도농교류·농촌관광 활성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9:05:08
  • -
  • +
  • 인쇄
21일까지 여수서 체험·농특산물 판매…관계기관과 업무협약
▲ 2026년 농촌&체험 페스티벌

[뉴스스텝]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1일까지 이틀간 여수엑스포 디지털갤러리에서 ‘2026 농촌체험 페스티벌’을 열고, 도농교류 확대와 농촌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섬보고 촌가고’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시군구별 농촌관광 홍보관 운영과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행사에는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과 류기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수산위원장, 여수시 관계자, 정창일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농촌체험마을 관계자, 유관기관 대표,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선 갓김치 담그기와 나주배 쿠키 만들기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마술 공연, 어린이 연극, 농촌관광 퀴즈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 농촌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농협중앙회 전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전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했다.

협약 기관은 도시와 농촌 간 교류 확대, 농촌체험휴양마을 경쟁력 강화,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주민 소득 증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김장현 여수갯벌노을마을 위원장 ▲김유미 순천개랭이고들빼기마을 사무장 ▲정병현 고흥참살이조가비촌마을 사무장 ▲한미선 강진녹향월촌휴양마을 사무장이다.

백승주 부시장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도농 상생의 기반을 넓혀 ‘찾아오는 농촌을 넘어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농산물 등을 활용해 도시민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농촌관광 자원이다.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173곳이 지정돼 있다. 지난해에는 방문객 126만 명을 유치하고 13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지역의료의 미래, 부산에서 답을 찾다!, 코메드(KOMAD) 2026 열려

[뉴스스텝] 부산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시가 후원하고 시민과 의료계가 함께하는 보건의료 통합행사 '코메드(KOMED) 2026'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메드(KOMED) 2026 지역의료분권포럼', '케이(K)-메디페어', '2026 키메스부산(KIMES BUSAN)'의 3개 행사로 구성된다.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안전정책과 공무원을 사칭하고 허위 공문을 이용해 금품을 갈취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도내 시군 및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 사기 수법은 화재 예방을 위해 공기호흡기, 소방방열복 등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미설치 시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허위로 안내하고, 점검을 빌미로 설치를 강

창원특례시, AI 팩토리 공모 선정...AI·로봇으로 가전제조 경쟁력 높인다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기계장비산업기술개발사업'의 AI 팩토리 분야 공모에서 '다품종 가변 가전제조 공급망 내 제조품질 고도화를 위한 자율제조 통합솔루션 개발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약 96억 원(국비 63억)이 투입된다.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가전제조 현장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