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문화센터, ‘K-아트와 함께, 가족愛’ 피어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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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부터 K-POP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K-아트 축제
▲ 대구시교육청

[뉴스스텝]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 20분부터 5시 30분까지 구 파호초등학교에서 이주배경가정과 일반가정의 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6. 다ː행복 온가족 예술채움'을 개최한다.

‘K-아트와 함께, 가족愛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예술로 만나 함께 작품을 만들고 공연을 즐기며 소통하는 특별한 문화예술 축제다.

참가 대상은 대구 관내 초․중학생 자녀를 둔 이주배경가정과 일반가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10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대구시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행사에서는 전통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K-아트 체험이 펼쳐진다. 가족들은 칠보공예, 민화, 도예 등을 체험하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손끝으로 느낀다. K-POP 댄스와 한국무용 등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 활동에도 참여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K-아트의 매력을 경험한다.

체험에 이어 퓨전국악과 K-POP 댄스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무대도 펼쳐진다.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이주배경가정과 일반가정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리라는 데 의미가 있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이번 행사가 예술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문화적 다양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희 관장은 “문화와 언어는 달라도 예술을 즐기는 마음은 하나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가족이 함께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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