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북면, ‘찾아가는 우리마을 공유냉장고’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8 19:05:37
  • -
  • +
  • 인쇄
▲ 거창군 가북면, ‘찾아가는 우리마을 공유냉장고’ 추진

[뉴스스텝]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18일 심방마을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우리마을 공유냉장고’ 행사를 추진했다.

‘찾아가는 우리마을 공유냉장고’는 마을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경로당의 공유냉장고를 정리하는 것부터 다함께 메뉴를 정하고 재료를 준비해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시간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분위기 조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도록 하는 사업이다.

행사에서는 마을주민 20여 명과 마을활동가 4명이 참석하여 밀푀유나베와 밑반찬을 같이 만들어 먹으며 주민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이 끓는 동안 공유냉장고의 운영 취지․이용방법 설명과 함께 소근육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만든 반찬 중 일부는 많은 면민들이 이용하는 가북면행정복지센터 공유냉장고 ‘효도밥상’에 나눔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조정순 가북면장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마을 주민 모두가 재료 손질부터 마무리까지 손을 보태는 모습을 보니, 주민들 스스로가 자기 역할을 하며 살기 좋은 마을 분위기를 만드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며, “이렇게 각 마을이 단합이 잘 되고 행복하면, 면 전체가 행복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북면은 2023년부터 가조권역통합돌봄센터와 함께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일상돌봄지원’, ‘퇴원환자 연계 간병 지원’ 등 분야별 통합돌봄 서비스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탄탄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춘천시, 비연고지 첫 V-리그 올스타전 성공적 개최

[뉴스스텝] 춘천이 배구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이 2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려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올스타전은 ‘All-Star Village in Chuncheon’이라는 운영 콘셉트 아래팬 체험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경기에는 김다인(현대건

통합 시도 명칭 가안 ‘광주전남특별시’

[뉴스스텝] 광주전남 통합 광역지방정부의 명칭 가안은 ‘광주전남특별시’로 논의 됐으며, 이는 27일 4차 간담회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또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교육감을 선출하기로 했다. 행정‧교육 공무원 인사는 특별법에 관할구역 근무 보장을 명시하기로 했다.이는 시도지사, 시도교육감, 국회의원들이 시도민의 뜻과 열망을 받들어 세차례 간담회를 거쳐 만든 가안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전라남도(

대구시 시민은 할인 혜택, 소상공인은 매출 회복! 총 3천억 원 규모 ‘대구로페이’ 2월 2일 판매 개시

[뉴스스텝] 대구광역시는 고물가로 위축된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월 2일부터 대구사랑상품권 ‘대구로페이’ 판매를 시작한다.대구로페이는 충전 즉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화폐로, 총 3,000억 원 규모로 발행된다. 대구시는 이를 상·하반기로 나눠 판매해 시민들이 연중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대구로페이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