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마음건강 치유프로그램 참여자 1천명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1 1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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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전남마음건강치유센터서 통합의료·자연치유 과정 운영
▲ 전남마음건강치유센터 프로그램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장흥군 전남도마음건강치유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합의료와 자연치유를 결합한 맞춤형 마음건강 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6년에는 마음건강 치유프로그램 참여자 1천 명을 모집한다.

센터에서는 스트레스 검사, 동맥경화도, 체성분 분석, 사상체질 검사, 통합의학 치료 등 과학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특성에 맞춘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흥 편백숲과 연계한 치유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러한 통합의료 기반 마음건강 치유모델은 해마다 참여자 호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참여자 수는 2021년 442명에서 2025년 5천853명으로 약 13배 증가하는 등 이용 수요가 크게 확대됐다.

전남도는 앞으로 소방 관계자 등 재난 대응 과정에서 심리적 충격을 겪는 직군까지 트라우마 회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참여 인원 확대와 함께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센터 내 전시실 3실과 개인 치유프로그램실 8실을 추가 조성해 7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맞춤형 마음건강 치유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정신건강 돌봄 체계를 강화해 도민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마음건강치유센터는 장흥통합의료병원에 2020년 설립돼, 전국 최초로 병원 기반 ‘통합의료 마음건강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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