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청년농업인 대상 ‘수박 재배기술’ 스터디 첫 교육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9 18:50:04
  • -
  • +
  • 인쇄
▲ 고창군청

[뉴스스텝]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8일 청년농업인을 대상 ‘작목재배 스터디’ 첫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고곤규 前 농업인상담소장이 ‘일반수박 재배기술’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청년농업인 20여명이 참석해 실용적인 농업 정보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 박사는 다양한 재배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일반수박 재배 과정에서의 핵심 기술, 토양 및 시비 관리, 병해충 예방 등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한 실천 방안을 상세히 설명했다.

기술센터는 앞으로 수박 6차례, 멜론 5차례에 걸친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작목별 기술역량을 높여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와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실시

[뉴스스텝]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오후 2시, 김포교육지원청 2층 이음홀에서 김포경찰서와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생활교육팀 업무 담당 장학사,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SPO)가 참석하여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 및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

전남도, 문화·청년 교류로 하나되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10일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Real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2025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했다.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국민 대통합이라는 기치 아래 전남도와 경북도가 의기투합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고자 2022년부터 매년 순차 개최하고 있다.이번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경기도의회 조희선 의원, 실효성 없는 정책에 30억… 도민 신뢰 저해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심사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적정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조 의원은 “도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이라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유사한 지원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경기도의 별도 사업이 중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