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주민 성금으로 취약계층 따뜻한 설 연휴 보낸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5 18: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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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요금, 물가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 난방비 부담 완화 희소식
▲ 성북구 주민 성금으로 취약계층 따뜻한 설 연휴 보낸다

[뉴스스텝] 서울 성북구가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연중 모금된 나눔네트워크 성금 6천만 원으로30만 원 내지 50만 원의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잇단 한파로 전력 사용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공공요금도 올라 취약계층의 겨울철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있지만,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팍팍한 겨울이다.

이에 성북구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위기 취약계층 160여 가구를 선정, 설 연휴를 앞둔 오는 19일에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뻗어주신 지역의 많은 기업과 단체, 주민 여러분 덕분에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할 수 있게 돼 참 감사하다”면서 “나눔을 실천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성북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오는 2월 14일까지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한 달 가량 남은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에도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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