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맛뜰리:예, 범우리 플리마켓서 인기몰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4 1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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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가공 제품과 간식, 방문객 발길 사로잡아
▲ 예천군청

[뉴스스텝]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13일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범우리 플리마켓'에 참가해 예천군 농산물 가공 공동브랜드 ‘맛뜰리:예’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 6명이 참여했다. 조합원들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HACCP 인증 시설인 예천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생산한 20종의 가공 제품을 선보였다.

행사장에서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곡물라떼와 쑥서리태라떼를 비롯해 여름철 인기 제품인 쌀아이스크림을 판매해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동결건조사과 간식을 비롯해 ▲마늘누룽지 ▲레드비트분말 ▲40초 큐브된장국 ▲서리태가루 등 다양한 ‘맛뜰리:예’ 제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경북도청신도시에서 열린 행사인 만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와 건강 간식류를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 가공 제품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자리가 됐다.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들이 건강하면서도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돼 인상적이었다”며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와 간식이 많아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이 정성껏 키운 농산물이 가공을 통해 새로운 가치로 탄생하는 과정을 소비자와 직접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맛뜰리:예’를 통해 예천 농산물의 우수성과 지역 가공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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