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 문화대축제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8 18: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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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3,000여 명 참석, 세대를 이으며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
▲ 충주시청

[뉴스스텝] 충주시는 제29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27일 충주호암체육관에서‘2025 세대공감 문화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대가 공감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축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와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세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도지사와 시장 표창 등 총 69명의 노인복지 유공자와 모범 노인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영신내추럴’이 노인복지 유공 기업으로 선정돼 시장 표창을 받았고, 이상희 지회장은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해 현장의 큰 박수를 받았다.

루체레 아동 중창단과 퀸코리아 라인댄스팀이 식전 축하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2부 문화공연에서는 트로트 가수 영기, 김혜연 씨가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광장에서는 ▲놀이·체험 부스 20개 ▲‘세대를 잇는 시간의 대화’ 사진전 ▲효(孝) 백일장 ▲성금 모금을 위한 하루 카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되며, 어르신과 청소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며 화합의 장이 됐다.

이번 문화대축제는 어르신의 삶을 존중하고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시는 행사 전 과정에 노인 단체와 지역 사회복지기관, 시민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상희 지회장은 “세대공감 문화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시민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나이와 세대는 달라도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이 자리가 오랫동안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길형 시장은 “이 행사는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복지, 여가, 건강 돌봄까지 더욱 세심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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