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철새홍보관‧삼호동 철새마을에서 제로에너지와 생태보전 배워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9 18: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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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영재교육원 학생들, 융합 현장 학습 진행
▲ 울산대 영재교육원 학생들, 융합 현장 학습 진행

[뉴스스텝]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울산대 영재교육원 중등화학 심화과정 학생들이 울산 남구 철새홍보관과 삼호동 철새마을을 찾아 환경‧에너지 융합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현장학습은 학생 17명이 참여해 공공기관 1등급 건축물로 선정된 철새홍보관 제로에너지 건축물 견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건축물에 적용된 태양광 발전과 고단열 소재, 에너지 절약형 설비 등 친환경 시스템을 직접 둘러보며 제로에너지 건축의 원리와 운영 방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삼호 그린 철새마을 조성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태화강 일원에서 철새탐조 활동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지식을 현장에서 체득하는 동시에 생태와 에너지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고 단순한 건축 견학을 넘어 생태 보전과 지속가능한 지역 개발의 사례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과학 수업 시간에 배우던 에너지 절약 원리를 실제 건축물에서 확인할 수 있어 인상이 깊었다”며 “앞으로 환경 문제 해결에 더 많은 관심을 작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철새홍보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제로에너지 건축과 태화강의 철새 생태를 이어주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생태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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