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장애인 직업재활 증진 및 일자리 확대 유공 기관 표창 수상.. ‘기관 최초’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0 18:35:17
  • -
  • +
  • 인쇄
장애인 일자리 창출·직업재활 증진 노력 인정받아
▲ 아산시, 장애인 직업재활 증진 및 일자리 확대 유공 기관 표창 수상

[뉴스스텝] 아산시가 18일 (사)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이상헌)로부터 장애인 직업재활 유공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기관에 수여한 첫 번째 표창이다.

아산시는 장애인 직업재활 증진과 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특히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아산시는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안정적인 직업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장애인 일자리 신규 직무 개발을 통한 맞춤형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별히 장애인의 근로 환경 개선 및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은성 아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시의 지속적인 장애인 직업재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애인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창수 도의원 “가마우지 피해방지 사업, 단년도 반복 아닌 종합대책 필요”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창수 의원(횡성1)은 지난 11월 6일 실시된 제342회 정례회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가마우지 피해 방지 사업이 매년 단년도 사업으로 반복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중장기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창수 의원은 “도는 뱀장어 방류, 각망·통발 등 어구 보급 등 다양한 피해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피해 감소율이나 어획량 변화 등 정량적 성과 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경남도,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 '세계의 요트인들, 통영에 반하다'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7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천영기 통영시장, 채희상 대한요트협회장, 정원주 경남요트협회장 등 10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통영시 도남관광지와 한산해역에서 진행된다. 학익진코스(56km), 이순신코스

금산군, 제4회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 개최

[뉴스스텝] 금산군은 지난 6일 금산읍게이트볼장에서 (사)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주관으로 제4회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개회식은 오전 10시 금산읍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으며 박범인 금산군수, 김복만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11개 읍면분회장과 선수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국궁을 결합한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어깨 결림과 오십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