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탐방로에서 한라산 초여름 만끽해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7 18: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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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톡톡 Talk Talk 한라산의 여름’ 운영… 19일까지 선착순 접수
▲ 영실탐방로에서 한라산 초여름 만끽해요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는 21일 한라산 탐방 해설 프로그램 ‘톡톡 Talk Talk 한라산의 여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라산의 계절을 오롯이 체감할 수 있는 사계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월 9일에는 ‘한라산 벚꽃 흩날리는 날’을 주제로 봄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영실탐방로 입구에서 윗세오름대피소까지 탐방하며 한라산의 초여름을 경험하고, 해설을 통해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프로그램은 당일 오전 9시 영실탐방로 입구(영실 휴게소)에서 시작되며, 탐방 해설 프로그램 내용은 영실기암 전설, 한라산 물 이야기, 상산방목, 영실탐방로로 백록담에 오른 임제이야기, 즉석사진 기념촬영 후 사진 증정, 여름차 음미하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누리집 프로그램 예약 메뉴에서 접수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관한 세부사항은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탐방안내소로 문의하면 된다. 우천 시에는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절기상 하지를 맞이한 날, 영실탐방로에서 한라산 자연과 인문학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녹음이 짙어가는 한라산에서 생동감 넘치는 초여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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