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54회 지구의날 기념'Let's 제로!, 그린지구 혼디가게'축제 연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4 18: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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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제54회 지구의날 기념'Let's 제로!, 그린지구 혼디가게'축제 연다

[뉴스스텝]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는 오는 4월 27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제주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Let's 제로!, 그린 지구 혼디 가게’를 주제로 축제를 연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서귀포시민 대상 온실가스 배출량·플라스틱·웨이스트 제로화 운동을 확산하여 그린 지구로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은 친환경 행사를 개최한다.

탄소중립실천 우수 가족을 선발하는 탄소 제로 환경운동회를 시작으로 중고장터, 탄소중립 실천 다짐 퍼포먼스, 제로 웨이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에서‘지구야 그만변해, 우리가 변할게’라는 모토로 시민 인식 전환 위주의 생태·환경 교육 및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확대 등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실현과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체험․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탄소제로 환경운동회’는 참여자를 사전 신청받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 취지에 맞게 쓰레기 없는 친환경 행사로 개최하기 위해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행사에 필요한 무대와 소품을 설치하고, 종이 홍보물 대신 전자 홍보물을 제작해 인스타, 블로그 등 SNS, 지역 커뮤니티 등을 활용해 온라인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인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프로그램은 리필용기, 다회용기를 지참할 경우에만 참여 가능 하도록 제한을 둘 예정이다.

서귀포시 김군자 기후환경과장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번 행사가 서귀포시민 모두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지구를 지키는 소중한 힘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 기회가 되도록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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