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 새마을협의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4 18:40:15
  • -
  • +
  • 인쇄
▲ 무안군 해제면 새마을협의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뉴스스텝] 무안군 해제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3일 봄을 맞이하여 관내 도로변과 공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쌀한 날씨에도 도로변에 그간 쌓인 쓰레기, 스티로폼 및 영농폐기물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처리했다.

또한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 회의실에서 3월 정례회의도 개최하여 해제면민의날 협조 및 차후 환경정화 활동 일정 등 각종 추진 활동을 논의했다.

장영규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해제면을 방문하는 분들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진영 해제면장은 “영농철 바쁜 시기에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해제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2년 연속 2등급 쾌거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획득하며, 기초시의회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청렴 성과를 거뒀다.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의회 226개)를 대상으로 청렴체감도(60점) 청렴노력도(40점)를 종합해 산정된다. 전화 및 온라인 조사를 병행해 직무관계자, 전문가

충남사회서비스원, ‘가족돌봄 아동·청년 실태 및 지원 강화 방안’ 집담회 개최

[뉴스스텝] 충남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은 12월 10일 충청남도의회 101호에서 ‘충청남도 가족돌봄 아동·청년 실태 및 지원 강화 방안’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정책연구실에서 진행한 기본과제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자체 자치법규 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집담회에는 신순옥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옥 원장, 송미영 정책연구실장, 맹준호 연구위원, 정덕진 사회보장연구팀장,

성남시, 대장동 범죄수익 5,173억 원 가압류 인용 '쾌거'… 검찰 추징액 넘어서

[뉴스스텝]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 비리 일당들을 상대로 제기한 가압류 신청에서 검찰의 추징보전 청구액을 뛰어넘는 5,173억 원의 인용 결정을 이끌어냈다.시는 23일 오전 성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 법원으로부터 총 5,173억 원 규모의 가압류 인용 결정을 받았다”며 “이는 검찰이 형사재판에서 청구했던 추징보전액(4,456억 원)보다 717억 원 더 많은 금액”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성남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