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뜸파랑새어린이집, ‘사랑나눔 바자회 성금 전달식’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7 18:40:09
  • -
  • +
  • 인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000원 기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 새뜸파랑새어린이집(원장 구삼여)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에 기부하기 위해 ‘사랑나눔 바자회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스텝] 2024년 12월 16일, 세종특별자치시 새롬중앙로 19에 위치한 새뜸파랑새어린이집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모아진 성금 1,000,000원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어린이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 나눔이 큰 사랑이 된다’는 의미를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전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 앞장섰다. 특히 원아들도 스스로 참여해 나눔의 기쁨과 따뜻함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새뜸파랑새어린이집 구삼여 원장은 전달식에서 “우리 아이들이 직접 기부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이 담긴 성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동안 진행된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모금계좌로 참여 또는 사무처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4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음성명작에서 피어난 6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음성군 통합농산물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개막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흘 동안 25만여명이 다녀가 전년도 대비 78.6%의 방문객 증가를 기록하며,

‘춤으로 세계를 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에 89만명 방문…"세계적 경쟁력 확인"

[뉴스스텝]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

전남도, 정부 전산 장애 상황 속 도민 서비스 정상화 온힘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수기 처리, 신청기한 연장, 대체 창구 안내 등 방법을 통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증명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입신고는 읍면동 수기 접수를 통해 일괄 소급 적용된다.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시스템 복구 시까지 불가함에 따라 과태료는 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