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소담스퀘어 in 강원」, 도내 소상공인의 디지털경제 전환에 발벗고 나선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6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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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로 전통시장 살리고, 찾아오는 라이브커머스로 우수업체 키우고
▲ 쿠킹 스튜디오(소담스퀘어 강원 2층)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소담스퀘어) 설치·운영” 공모에 선정, 국비를 지원받아 작년 9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담스퀘어 in 강원」을 운영하고 있다.

「소담스퀘어 in 강원」은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맞춤형 지원 공간으로, 온라인 판로진출 교육부터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라이브커머스, 장비 및 스튜디오 대여 등 ‘디지털비즈니스’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소담스퀘어 in 강원」은, 소상공인이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에 적응할 수 있는 전문 인프라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구축, 다양한 시설 및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강릉산불 피해극복 응원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라이브커머스’를 운영, 강릉 성남시장 내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새로운 유통 판로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 부각 및 홍어 무침 등 유명 제품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려 침체된 시장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했다.

또한, 원주시 소재 마카롱 제조업체인 모코롱은 「소담스퀘어 in 강원」 스튜디오를 통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 사업 초기 낮은 인지도로 인한 판매 부진을 딛고 전국적인 홍보로 상품을 모두 완판하는 등 도내 굴지의 우수업체로 성장했다.

모코롱 한유진 대표는 “라이브 방송을 개인적으로 진행하려면 비용도 많이 들고 알아봐야 할 것도 많은데 「소담스퀘어 in 강원] 지원사업을 통해 무료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큰 혜택이었으며, 많은 소상공인이 좋은 기회를 꼭 잡으셔서 매출 향상과 상품 홍보에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라고 밝혔다.

「소담스퀘어 in 강원」은 지금까지 쌓아온 각종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입 및 디지털 전환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예정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강원특별자치도만의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지원사업의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기용 도 경제국장은 “도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판로 지원으로 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소담스퀘어 in 강원」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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