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관광 알리미 문화관광해설사와 소통 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3 17: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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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일 전라감영에서 문화관광해설사 20여 명과 현장 목소리 경청하는 소통 간담회 개최
▲ 전주 관광 알리미 문화관광해설사와 소통 나서

[뉴스스텝]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인 전주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전주 관광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시는 3일 전라감영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시 문화관광해설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전주 관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신년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천년 고도 전주 역사를 대내외에 알리는 해설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후백제의 왕도’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전라감영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현장의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활동 여건을 개선하고, 전주시만의 차별화된 역사·문화·관광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우범기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라감영과 후백제 왕도의 역사를 생생한 이야기로 되살려내시는 여러분이야말로 전주의 진정한 얼굴이자 자부심”이라며 “2026년 새해에도 전주가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전주 한옥마을과 전라감영 일대 등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 및 예약제로 도보해설투어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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