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5년 학생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 연수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3 18: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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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황 대비 도상 훈련으로 학교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 경북교육청, 2025년 학생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 연수 실시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학교 감염병 유행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3일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도내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와 (순회)보건교사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도상 훈련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육기관 구성원별 정해진 역할에 맞는 훈련을 통해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경상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 박성준 부단장의 특강 ‘학생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방식과 모더레이터 역할’로 시작됐으며, 이어 수두와 메르스 발생 상황을 가정한 조별 시나리오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보건교사들은 역할 분담과 정보 전달 체계, 관계기관과의 협업 방식 등을 중심으로 모더레이터 역할을 수행하며 위기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향후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학교와 보건소 등 관계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감염병 발생 시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배준성 체육건강과장은 “학교 감염병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충분히 숙지하고, 학교 내 감염병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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