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활의 시작”15분 도시 제주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8 18:30:10
  • -
  • +
  • 인쇄
제주시 지역 9일 오전 10시 제주소통협력센터·오후 3시 애월읍사무소서 진행
▲ “새로운 생활의 시작”15분 도시 제주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핵심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9~10일 개최한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시범지구 4곳(제주시 2, 서귀포시 2)에서 열린다. 제주시 지역의 ‘삼도1·삼도2·이도1·일도1 생활권’은 9일 오전 10시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애월생활권’은 오후 3시 애월읍사무소에서 개최된다.

제주도는 지난해 2월 제주연구원을 용역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15분 도시 제주’를 구축하기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착수보고회(3월), 중간보고회(7월)에 이어 이번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15분 도시 제주 기본구상’ 부분과 ‘시범지구별 기본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기본구상으로, ‘15분 도시 제주’의 정의와 비전, 4가지 핵심 가치와 4가지 추진 전략, 14가지 전략 프로젝트, 15분 도시 제주의 로드맵 등 ‘15분 도시 제주’ 전반에 걸친 내용이 소개된다.

제주도는 ‘15분 도시 제주’를 ‘제주 어디에 살든 도민의 동등한 기회와 삶의 질을 보장하는 사람 중심 도시’로 정의하고 어디서나 생활 편의와 기회의 접근을 보장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범지구별 기본계획에서는 해당 생활권의 특성 및 여건 분석, 주민 수요조사, 생활권 분석 및 기본계획, 생활권 미래상 및 중점 추진사업이 제시된다.

15분 도시 제주의 핵심가치로서 사람 중심, 공간포용, 탄소중립, 공동체 활성화를 제시해 ‘새로운 생활의 시작, 빛나는 제주’라는 15분 도시 제주의 비전을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사람중심’은 도로·건물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의 도시계획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공간포용’은 동과 읍면지역의 공간적 불평등을 완화해 생활 편의 증진, 기회의 접근 격차를 완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탄소중립’은 보행 중심 도시와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를 지향하고, ‘공동체 활성화’는 도민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한 공동체성의 회복을 뜻한다.

제주도는 15분 도시의 확산과 네트워크를 위해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제작해 제주의 도시 브랜드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민 제주도 도시균형추진단장은 “이번 용역에서는 제주형 15분 도시 개념이 담긴 사람 중심 도시 원리와 이를 구현하는 탄소중립 등의 핵심가치를 정립하고, 민선 8기 도정의 핵심 키워드인 ‘분산’을 반영했다”며 “보고회를 통해 15분 도시 제주 비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춘천시, 비연고지 첫 V-리그 올스타전 성공적 개최

[뉴스스텝] 춘천이 배구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이 2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려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올스타전은 ‘All-Star Village in Chuncheon’이라는 운영 콘셉트 아래팬 체험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경기에는 김다인(현대건

통합 시도 명칭 가안 ‘광주전남특별시’

[뉴스스텝] 광주전남 통합 광역지방정부의 명칭 가안은 ‘광주전남특별시’로 논의 됐으며, 이는 27일 4차 간담회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또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교육감을 선출하기로 했다. 행정‧교육 공무원 인사는 특별법에 관할구역 근무 보장을 명시하기로 했다.이는 시도지사, 시도교육감, 국회의원들이 시도민의 뜻과 열망을 받들어 세차례 간담회를 거쳐 만든 가안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전라남도(

대구시 시민은 할인 혜택, 소상공인은 매출 회복! 총 3천억 원 규모 ‘대구로페이’ 2월 2일 판매 개시

[뉴스스텝] 대구광역시는 고물가로 위축된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월 2일부터 대구사랑상품권 ‘대구로페이’ 판매를 시작한다.대구로페이는 충전 즉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화폐로, 총 3,000억 원 규모로 발행된다. 대구시는 이를 상·하반기로 나눠 판매해 시민들이 연중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대구로페이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