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부산 남구에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1 18:20:35
  • -
  • +
  • 인쇄
▲ 여성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뉴스스텝] 부산 남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월 31일 남구청 별관 다목적홀에서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홈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남구 관내 여성 1인가구 및 법정한부모 가정 75세대에 지원했으며, 안심홈세트는 스마트 도어벨, 스마트 홈카메라, 스마트 문열림 감지센서, 창문잠금장치 등 4종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스마트 홈 카메라 등 사용자의 실시간 감지나 확인이 가능한 안심홈세트 설치로 범죄예방과 불안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함께 만드는 따뜻한 세상, 복지로 희망을~! 부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뉴스스텝] 부산 중구는 지난 7일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병현) 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구 대표협의체, 실무협위체 및 실무분과 위원들과 9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강의를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로 더욱 성장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김병현 중구지역사회보장협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중구지회 역사탐방 및 추계수련대회 개최

[뉴스스텝]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중구지회(회장 정정석)는 지난 9일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해 ‘역사탐방 및 추계수련대회’를 경남 거창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 거창군에 소재한 거창사건추모공원을 찾아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참혹했던 역사적 비극을 되새기며 자유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회원들은 거창 출렁다리

안양시, ‘2025 가족센터 사업보고회 및 한국어교육 수료식’ 성료

[뉴스스텝] 안양시는 지난 7일 안양시 가족센터 3층에서 ‘2025년 가족센터 사업보고회 및 한국어 교육 수료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안양시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육 참여자,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한국어교육 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