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9 18: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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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청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훈 부구청장이 직접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09조직 5,144명의 봉사원과 함께 재난구호를 비롯한 사회봉사, 안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2024년에는 취약계층 6,600가구에 1억 9천 4백 26만 원을 지원해 지역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동훈 부구청장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구호활동에 언제나 앞장섰다”며, “적십자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움에 처한 여러 이웃에게 더욱 많이 닿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모금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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