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제주관광 부흥의 마중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7 1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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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8일 제주카지노산업 이해를 위한 공직자 특별강연 개최
▲ “제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제주관광 부흥의 마중물”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 관광시장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카지노산업의 글로벌 투자방향을 공유하고, 제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산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공직자 대상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을 28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서원석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서 교수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호텔경영학 박사로, 대통령실 관광진흥비서관실 정책자문위원과 각종 관광분야 위원을 거쳐 현재 ㈔한국관광학회 수석부회장과 ㈔복합리조트관광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강연 주제는 ‘관광산업으로서의 제주 외국인전용 카지노’다.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 주요국가들이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카지노산업의 최신 흐름을 통해 제주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관광산업적 측면에서 카지노산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관광산업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카지노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일은 여전히 남아 있는 과제”라면서 “투명한 관리감독과 지역과의 상생사업을 추진하고, 카지노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공직자와 도민사회가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 카지노는 코로나 직전인 2019년 전체 외국인 관광객 172만여 명의 21.4%에 해당하는 약 37만 명이 이용하고, 제주관광진흥기금 475억여 원을 납부하는 등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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