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공갈등 대응 역량 키운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2 18:30:29
  • -
  • +
  • 인쇄
갈등사업 담당자 등 70여 명 대상 공공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공공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후 3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공무원 및 지방공공기관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무조정실 지원사업으로, 국무조정실 지정 갈등관리 연구기관인 전북대학교 공공갈등과 지역혁신 연구소와 협력해 추진했다.

㈔한국갈등학회 서정철 교육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공공갈등 원인 및 진단방법 ▲대화와 협상을 통한 갈등관리 방안 ▲안산시 시화호 갈등 해결 사례 공유 등 실질적인 갈등 대응 및 해결 방안을 소개했다.

송창윤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은 “공공 갈등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갈등관리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 내 공공갈등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동안 공무원 대상으로만 진행한 교육을 올해부터는 지방공사 및 출자출연기관 직원은 물론 도민까지 아울러 제주지역의 갈등관리 역량강화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공공갈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 29일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마을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갈등을 지역주민이 직접 조정·중재할 수 있도록 도민 대상 ‘마을 갈등조정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에 최대 10cm 눈 예보… 수원시, 1일 저녁 비상근무 돌입해 선제적으로 제설제 살포

[뉴스스텝] 2일 새벽 수원에 최대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일 저녁 6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1일 저녁 10시부터 2일 오전 5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3~10cm이다. 제설 장비 116대, 인력 230명을 투입해 오후 8시부터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고가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은 제설제를 2회 살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해 시민

농림축산식품부, 대설 대비 주요 농업시설, 농작물 안전관리 철저 당부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밤부터 대설이 예보됨에 따라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식품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기관과 농업분야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기상청에 따르면 2월 1일(일)부터 2월 2일(월) 북서쪽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강원과 전라권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태릉 CC,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충실히 이행하여 추진

[뉴스스텝] 태릉 CC 주택공급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와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보존과 주거 공급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태릉 CC 개발과 관련해 국가유산청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태·강릉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국가유산청은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세계유산이 지역사회의 개발계획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