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3 18:20:05
  • -
  • +
  • 인쇄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업무협약

[뉴스스텝]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2023.9.22.~10.22.)』 성공 개최를 위하여 6월 13일 14시 30분 강원노인복지회관(춘천 근화동)에서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건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 부회장, 사무처장과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대외협력부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하는 업무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의 원활한 준비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상호기관 간 협력·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을 하도록 하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협의회 참여
② 산림엑스포 자원봉사 참여
③ 산림엑스포 단체 관람 협조
④ 산림엑스포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⑤ 그 밖에 강원특별자치도와 노인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에서 이건실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산림을 주제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홍보와 연계행사 개최 등 다방면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을 대리하여 참석한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의 참여는 전국적인 붐업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 이라며, “적극적인 행사 참여와 민간홍보대사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아산시, 신정호정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으로 새로워진다

[뉴스스텝] 아산시가 충청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신정호정원을 ‘빛의 정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시는 지난 14일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정호정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위한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신정호 일원(아산시 신정로 616) 약 2.3km 구역에 야간조명 연출을 도입해 밤에도 머무는 체류형 정원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아산의 수호자, 빛으로 깨어

영동군, 청소년 문화탐방 프로그램 ‘노트르담 드 파리’ 운영

[뉴스스텝] 충북 영동군청소년수련시설연합회는 지난 15일,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감수성과 창의력을 함양하기 위한 2025년 청소년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38명과 인솔자 2명을 포함한 총 40명이 참여했다.참가 청소년들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세계적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을 관람했으며, 공연 해설자료 제공과 공동체 예절 교육 등 다

대전시 ‘교통사망사고 제로 대전’ 선포식

[뉴스스텝] 대전시는 17일 교통사망사고 없는 안전도시 실현을 목표로 시청 대강당에서‘교통사망사고 제로 대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교통 관련 기관․단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고,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구현을 다짐했다. 대전의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0월까지 53명이 사망했다. 전년 대비 43% 증가한 추세로 시는 안전불감증과 운전자 인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