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소 개소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7 1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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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면 송현리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1,155㎡) 신축
▲ 양양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소 개소식

[뉴스스텝] 양양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손양면 송현리 662-3)가 27일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가 지역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사용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개소식에는 김진하 양양군수, 오세만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홍순정 NH농협 양양군지부장과 지역농협장, 농업인단체장,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농업인들의 편리한 영농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비췄다.

기존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는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뒤편에 위치하여 부지가 협소하므로 증가하고 있는 농기계 수요를 충족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농업기술센터 주변 환경개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군은 손양면 송현리 662-3 일원에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소를 신축하기 위해 2021년도 국비 공모사업을 신청했고 공모에 선정되어, 총 22억 원(국‧도비 4억 8천만 원, 군비 17억 2천만 원)의 사업비로 지난해 9월 착공하여 올해 4월 17일에 준공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의 창고 및 사무실 면적은 1,155㎡, 주차장 면적은 4,869㎡로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농기계 78종·205대를 보유하여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방문하며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군은 이번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 신축을 통해, 남부분소 54종 91대, 북부분소 58종 87대를 포함하여 총 78종 383대의 임대 농기계를 본격 운영한다.

또한, 군은 올해 8억 원의 사업비로 콤바인 7대와, 주산지 일괄기계화 사업에 따른 밭작물 농기계를 확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황병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고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농기계 임대사업소 권역화로 접근성을 개선해 이용률과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양군은 2004년부터 도내 최초로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과 적기 영농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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