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상구 학장동 통장협의회, 설맞이‘사랑의 라면’기탁 |
[뉴스스텝]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15일 통장협의회로부터 설날을 맞아 사랑의 라면 50박스를 기탁받았다.
박신자 회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만큼 이러한 도움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에 나눔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 50박스는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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