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북선수단 해단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4 18:15:25
  • -
  • +
  • 인쇄
도전과 감동의 여정, 자랑스러운 경북선수단!
▲ 경북교육청,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북선수단 해단식 개최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4일, 경주시에 있는 황룡원에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북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경북 학생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학생 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입상 학생과 지도자, 학부모, 학교 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해단식은 △대회 결과 보고 △학생 활동 영상 시청 △입상자 시상금 전달과 기념 촬영 △교육감 인사말 △축하공연 △참가자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경상북도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온울림 앙상블’과 교사 밴드 ‘목요커’의 공연은 학생과 가족들에게 깊은 감동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학생과 학부모, 지도자의 소감 발표를 통해 대회 준비와 참가 과정에서의 감동적인 순간과 성장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해단식 후에는 참석자 간의 만찬 자리를 통해 화합과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경북 학생선수단은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12개 종목, 총 114명(선수 79명, 임원․보호자 35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40개와 은메달 19개, 동메달 11개 등 총 7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순위 전국 4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선수들의 열정과 지도교사의 헌신, 그리고 경북교육청의 전폭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값진 결과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선수 훈련비와 지도자 인건비 등 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사전훈련과 대회 참가 전 과정에 걸친 행정적․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장애학생 체육의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임종식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삶의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제약 없이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장애학생 체육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연세대학교 머레이봉사단과 함께하는‘2026년 동계 초등멘토링’참가자 모집

[뉴스스텝]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영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동계 초등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머레이봉사단과 함께 추진되며,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한 교육·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 성장과 사회성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신청 대상은 2026학

옥천군, 통합돌봄 첫걸음… 통합지원회의 간담회 통해 돌봄체계 구축

[뉴스스텝] 옥천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통합지원회의를 구성하고 관계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통합돌봄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으며,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지역 복지관 등 40여 명이 참석해 통합지원회의 운영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오는 3월 27일 본격 시행되는 통합돌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국내 필사 시기 가장 앞선 『유황후전』기증 받아

[뉴스스텝]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정일섭 명예교수로부터 고소설 『劉皇后傳(유황후전)』의 필사본 권일(券一, 전 2권)을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본은 국내에 전해지는 동일 작품 중 가장 이른 시기에 필사된 자료로, 문학사적・자료사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유황후전』은 적강한 여주인공 유태아가 고난을 딛고 황후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중심으로, 궁중 수난담과 신분 상승, 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