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지원사업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1 09: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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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청

[뉴스스텝] 삼척시는 가정 또는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자발적인 감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구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6일까지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거나 영업 중인 자로,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감량기기 구매 금액의 50% 범위 내에서 가정용은 최대 30만 원, 사업용은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대상 기기는 한국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의 단체표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K마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Q마크 중 1개 이상의 공인기관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다만, 하수관으로 찌꺼기를 직접 배출하는 방식의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월 6일까지 삼척시 환경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시는 선정 우선순위에 따라 총 11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구비서류는 삼척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음식물쓰레기 처리 부담을 줄이고 수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 생활 불편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음식물쓰레기 감량은 환경개선 효과가 높은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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