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비영리민간단체 등록관리 업무 개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9 18:15:10
  • -
  • +
  • 인쇄
단체유형과 성격에 맞는 소관부서별 맞춤 관리로 효율성 제고
▲ 제주도, 비영리민간단체 등록관리 업무 개선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비영리민간단체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신규 및 변경등록 업무를 단체유형과 성격에 맞는 소관부서에서 담당하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치행정과에서 총괄 관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부서에서 직접 관리함으로써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제주지역에는 364개(제주시 295, 서귀포시 69)의 비영리민간단체가 등록돼 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올해 6월 단체성격에 맞는 소관부서 분류를 완료했다.

지난해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 대상 전수조사 결과 등록요건 을 충족하지 못한 82개 단체는 말소 처리됐다.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의 부서 사무 개정을 통해 새로운 관리 체계는 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해당 내용은 각 단체에 우편 등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다만,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보조사업은 기존대로 자치행정과에서 담당하면서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소관부서별 비영리민간단체 관리에 따라 신속한 등록업무 진행, 등록단체 정기점검 및 관리, 맞춤형 단체활동 지원등이 더욱 체계화되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소관부서별 비영리민간단체 신규 및 등록관리 업무 시행에 따라 단체 성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위한 보조사업 발굴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방 분권은 국가 생존 전략…5극 3특으로 대대적 재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제는 소위 말하면 몰빵하는 정책들을 바꿔야 된다"며 "지방 분권과 균형 성장은 양보나 배려가 아니라 이제는 국가 생존 전략이 됐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모두발언에서 "전에는 우리가 가진 게 없다 보니까 한 군데 다 몰았다"

이재명 대통령, 남창옹기종기시장 방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1월 23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앞서 울주군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을 깜짝 방문했다.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조선시대 곡물창고가 있던 남창리 지역에서 열리는 5일장(3일.8일)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이 대통령은 장날 시장을 찾은 것이다.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대통령님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국토부 투자심사 통과

[뉴스스텝]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인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성남시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심의 과정에서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광역교통망 연계 효과, 도시철도망 연결 필요성을 근거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필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