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남도 나의 육아이야기 공모전 시상식 성황리에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7 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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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 양육까지의 기쁨과 행복을 감동적으로 담아내다.
▲ 2024년 경남도 나의 육아이야기 공모전 시상식 성황리에 개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26일 경남일보 3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나의 육아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 고영진 경남매일 대표, 고명정 심사위원. 수상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임신·출산·육아 이야기를 담은 사진일기, 숏폼 2개 분야로 도내에서 27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참신하고 감동적인 작품들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분야별로 ▲대상(1명, 상금 50만 원) ▲최우수상(2명, 상금 40만 원) ▲우수(3명, 20만 원) ▲장려(3명, 10만 원)로 총 18점을 시상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신문 홍보, 도 행사장 전시, 유튜브 채널과 인근 관공서,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전시․홍보할 계획이며, 작품집으로도 제작해 관내 어린이집,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신종우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에서 경험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은 도민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결혼과 출산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 전환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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