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한국엔에스케이(주) 현장 견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7 18:05:11
  • -
  • +
  • 인쇄
현장실습, 경상남도 RISE 사업,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사업 등 협력 강화
▲ 경상국립대 미래자동차공학과-한국엔에스케이(주)는 10월 23일 한국엔에스케이(주) 창원공장 기술연구소 등에서 산학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뉴스스텝]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는 10월 23일 한국엔에스케이(주) 창원공장에서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한국엔에스케이(주) 간 산업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산업체 현장 견학은 미래자동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초정밀 베어링 분야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산업체 현장견학에는 ▲경상국립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단장 김해지 교수, 권병관 교수, 융합전공 3, 4학년 학생 ▲한국엔에스케이(주) 성영환 공장장, 구원모 부장, 최영철 팀장, 한동환 부소장, 허재진 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산업체 현장 견학에서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융합전공 3, 4학년 학생들은 한국엔에스케이(주)의 첨단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핵심기술인 초정밀 베어링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현장 견학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 자격요건, 근무조건 등 취업 상담으로 이어져 자연스럽게 동계 현장실습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되어 향후 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됐다.

한편, 한국엔에스케이(주) 구원모 부장은 경상국립대 융합전공 3, 4학년 학생들에게 취업을 위한 조언으로 서류에서 어학 점수와 자격증 준비를 강조했고, 허재진 연구원은 경상국립대 선배로서 면접에서 지원자의 인성 및 태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앞으로 한국엔에스케이(주)는 2024년 동계 현장실습 및 인턴, 취업 등에서 경상국립대 미래자동차공학과와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뉴스스텝]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모여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관계기관 관계자, 학부모,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진천군, 청년 톡톡(Talk Talk) 소통 릴레이 이어져

[뉴스스텝] 충북 진천군은 31일 백곡면 까망드리 카페에서 ‘땅에서 키운 꿈 하늘에 닿아보자’라는 주제로 세 번째 청년톡톡 소통 릴레이를 추진했다.이 자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진천군 4-H 연합회 회원, 액션그룹 10명이 참석해 청년이 바라보는 농업과 창업에 대한 현재와 미래 등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4-H 회원들은 농자재비 상승, 기후변화 등에

대전시, 제7회 뮤직토크쇼 스카이로드에서 낭만 음악회

[뉴스스텝]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31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열린 ‘뮤직토크쇼’에서 시민 700여 명과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대전 출신 7인조 팝žR&D 밴드 레베로프와 가수 정인이 함께했고, 유 부시장은 직접 객석과 소통하며 대전의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중구 은행동은 청년들이 많이 찾는 대전의 핫플레이스이자, 0시 축제 등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