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도민과 함께하는 현안토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3 18:15:06
  • -
  • +
  • 인쇄
영월·평창·정선·태백 시작으로 권역별 순회
▲ 강원자치도, 도민과 함께하는 현안토론회 개최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4시,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현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취임 초 Go! one-Team 18개 시군 현장간담회 이후 추진방식을 보완한 심화학습 시간으로 도지사가 직접 도민과 시군의 의견을 듣고 현안해결 방안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 지휘부와 4개 시군(태백·영월·평창·정선)의 시장·군수, 실·국장, 기업체 대표,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여했다.

토론회는 테크노파크 태백원료산업지원센터에서 ‘석탄 경석의 활용 방안’ 발제를 시작으로 건의·답변시간이 이어졌다.

먼저 태백시에서는 국유림에 적치된 경석 활용 방안, 경석 산업화를 위한 기업 지원 방안(현지기업 대표)을 건의했고,

도 글로벌본부의 본부장은 국유림 적치된 경석 활용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에 반영했고 기업에게는 적극적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영월군은 텅스텐 등 핵심소재 산업육성과 클러스터 구축 지원(영월산업진흥원)을 건의했고

도에서는(산업국장 및 기획조정실장) 핵심광물 생산·기술개발·전문인력 양성 등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영월군 투자선도지구, 태백·영월을 핵심광물 산업벨트로 묶어 기회발전특구를 신청해서 기업유치 등 신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그 외에 산악관광 법률 개정, 제천~평창 철도사업 국가계획 반영(평창군),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 정원, 강원랜드 규제 완화(정선군) 건의에 대해

도에서는 필요성을 공감해 이미 추진하고 있거나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취임 2주년을 맞아 택배 상하차·배식봉사·텅스텐 탄광 채굴 등 현장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진태 지사는

“오늘 현안토론회 영월 회의를 통해 지역현안에 대해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듣고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논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면서, “건의하신 안건들은 꼼꼼하게 챙겨 성과로 보여드리겠다” 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에 앞선 오후 3시, 김진태 지사는 1994년 폐광 후 30년 만인 2025년 채광을 추진하고 있는 텅스텐 광산(영월 상동읍, 알몬티 대한중석)을 찾았다.

입갱에 앞서 작업복과 안전화를 착용한 김진태 지사는 1km 정도 갱도를 이동 후 텅스텐이 묻혀있는 현장을 찾아 채굴 작업을 직접 체험했다.

김진태 지사는 ‘텅스텐은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한다고 하는데 텅스텐 5,800만 톤이 여기에서 채굴이 가능하다니 놀랍고 광물 산업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신속히 개발해서 폐광지역 기업유치와 경제회생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포항시, ‘2026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 개최…스포츠 중심도시 도약 박차

[뉴스스텝]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는 20일 라메르웨딩에서 ‘2026년 포항시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재한 포항시 체육회장,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번 입단식은 포항시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계획 발표, 신규 선수 임용장 수여, 선수 선서

충청남도의회 전익현 의원 “‘마량포구 세계화’ 위한 종합적 지원 필요”

[뉴스스텝]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20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남의 숨겨진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전략적 발굴과 육성이 필요하다”며 서천 마량포구에 대한 도의 종합적 지원을 촉구했다.전 의원은 “서천 마량포구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신약성경이 전해진 역사적 장소”라며, “단순한 종교적 의미를 넘어, 작은 어촌이 세계와 연결된 상징성을 가진 매우

충청남도의회 김선태 의원 “보여주기식 행정 멈추고 민생 성과로 답해야”

[뉴스스텝]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김선태 대표(천안10・더불어민주당)가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교육감을 향해 “보여주기식 행정을 멈추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며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김 대표는 20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생은 현장에 있고, 약속은 결과로 증명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의 ‘책임행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