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기업 공장신설 준공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9 18:15:07
  • -
  • +
  • 인쇄
생산라인 자동화 시스템 등 첨단기술 도입
▲ 강원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기업 공장신설 준공식 개최

[뉴스스텝] 강원도 원주 문막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에 신규 입주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 제조업체인 한국폴리아세탈(주)는 5월 30일 오전 11시 원주 신설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 박길선 교육위원회 위원장, 주주사의 오바야시 나오토 GPAC 대표이사, 관계사 등 약 11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폴리아세탈㈜는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16,235㎡(4,911평) 부지에 2027년까지 76억 원을 투자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의료용 소재 제조 공장을 신설하고, 15명을 신규고용 할 계획으로 지난 2022년 10월에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작년 11월에 공장건설 인허가 획득과 동시에 100억 상당의 외자를 투자했으며, 준공식과 더불어 투자계획을 모두 완료하여 강원도 지역경제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고 있다.

현재 생산라인 안정화를 위해 엔지니어를 15명 고용했고, 27년까지 70명으로 고용을 확대할 계획과 동시에 지역거점대학과 연계하여 인턴쉽프로그램 추진 등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생산제품은 의료용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아세탈(POM)과 폴리아미드(PA)를 주력으로 생산할 계획이며, 향후 생산제품 범위를 자동차용 소재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적인 탄소중립의 흐름에 맞춰 RE100 인증을 추진 중이며, 원주공장의 경우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and Carbon Certification) PLUS 인증을 추진하고 있어 녹색경영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후지이 히로야 한국폴리아세탈㈜ 대표이사는 강원도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시설을 신설함으로써 강원도의 플라스틱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첨단기술, 미래산업으로 분류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유망 기업이 강원도에 뜻깊은 신규 생산라인 투자를 결심해 준 것에 대해 기업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와 환영을 표하며, 한국폴리아세탈㈜가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기리는 중요한 자리에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고 도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강원도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산시 시립양우어린이집, 시장놀이 수익금 (재)서산시복지재단에 기탁

[뉴스스텝] 시립양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시장놀이’ 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388,000원을 2월 3일, 서산시복지재단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기부는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한 시장놀이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자 추진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서산시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김혜경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이번 기부

경남도-시군 ‘원팀’으로 청렴 점프(Jump), 반부패 협업체계 구축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4일 오전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도․시군 감사부서장 회의’를 열고 반부패․청렴 공동대응 강화를 위한 도․시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배종궐 감사위원장이 2026년 도 감사정책 방향을 설명한 뒤, 청렴정책과 감사 분야별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어 시군 청렴‧감사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실효성 있는 협업체계 가동 방안을 모색했다. 도 감사위원회는 올해 핵심 과제로

진주시의회 재해 앞에 ‘3년 제한’ 없다... 공동주택 보조금 개정 추진

[뉴스스텝] 최민국 진주시의원이 제271회 임시회에 발의한 '진주시 공동주택관리 조례'와 '진주시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조례'의 개정안이 4일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두 건의 개정안은 최근 3년 이내 보조금 지원 여부나 단지 규모에 따라 공동주택의 보조금 지원이 제한되면서, 재해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보수가 어렵다는 현장의 우려를 반영해 마련됐다.이번 개정으로 산불·집중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