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화천군수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4 18:15:23
  • -
  • +
  • 인쇄
군민 중심 경영 분야 수상,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성과
▲ 2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식에서 군민 중심 경영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최문순 화천군수가 이창범 재경화천군민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최문순 화천군수가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문순 군수는 24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TV조선 주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등의 후원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 군민 중심 경영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7년 민선 6기부터 민선 8기에 이르기까지 접경지역인 화천군을 이끌어오고 있는 3선의 최 군수는 다른 무엇보다도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효율적 정책을 수립하게 강도 높게 실천하는 ‘군민 제일주의’기조를 지켜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라는 최우선 정책 목표를 초선때부터 고수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국 최초 모든 대학생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과 거주공간 지원금 월 최대 50만원, 유학비 지원 등 파격적인 정책을 지속 중이다.

또 강원도 최초의 어린이 전용 도서관 건립을 비롯해 공공산후조리원, 공공실버주택과 실버복지센터 등 화천군민들을 우선 순위에 둔 기반시설을 설치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의 지자체 주도 초등 저학년 종일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될 화천복합커뮤니티센터도 올해 안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세계적 겨울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를 비롯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 산업, 백암산 케이블카 등 레저관광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모든 정책 추진 과정에서 공직자들이 군민들을 직접 만나 정확한 욕구를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처방을 내리는 ‘현장행정’을 군정의 변함없는 원칙으로 삼아 호평을 받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미래 희망인 아이들을 최선을 다해 돌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군정에 임하고 있다”며 “화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최고의 복지와 교육 및 보육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한전, CES 2026 ‘혁신상’ 5관왕 달성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최초

[뉴스스텝] 한국전력이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를 앞두고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 5관왕을 달성하며, 기술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식화했다. 한전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을 앞두고, 주최기관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총 5개 부문에서 ‘CES 혁신상(CES

보은군 농업기술센터, 잔가지파쇄기 마을단위 무상 임대

[뉴스스텝] 충북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부산물 처리 부담을 덜고 불법소각 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그동안 유상으로 운영하던 잔가지파쇄기를 마을 단위 공동 신청 시 연중 무상 임대한다고 17일 밝혔다.농업기술센터는 총 19대의 잔가지파쇄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을 이장이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사전 예약하면 1~3일간 무상으로 임차할 수 있고, 대기 상황에 따라 1회 연

부산교육청, 학부모 소통·공감 토크 콘서트 연다

[뉴스스텝]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9일 오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아이를 더 크게 키우는 아름다운 언어의 정원’을 주제로 학부모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재즈밴드 Mler(멜르)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말의 힘을 통한 자녀와의 관계회복 및 부모 자신의 성장을 돕기 위한 내용의 강연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