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 도청 신축사례 견학차 경북도청 방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7 18:05:24
  • -
  • +
  • 인쇄
강원도민 중심 도청사 건립 차질 없이 준비
▲ 김진태 강원도지사, 도청 신축사례 견학차 경북도청 방문

[뉴스스텝] 강원도는 12월 7일 도청 신청사 건립부지 사례 견학 차, 경상북도 안동시에 소재한 경북도청을 방문해 도청사 건립현황 등을 확인했다.

경북도청 신청사는 2011년 착공하여 2015년 준공된 최신 공공 청사로 총사업비 3,875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4만4,978㎡ 규모에 본청(지하2층/지상7층), 의회(지하1층/지상5층), 편의시설 등으로 건립됐다.

방문단은 경북도청 건립현황과 건립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본청 및 도의회와 소방본부, 충무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시찰했고, 이철우 경북지사와 면담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월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7회 천제(天祭) 봉행 거행

[뉴스스텝] 영월군은 오는 11일 제47회 영월군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영월 농업의 풍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천제봉행을 스포츠파크 광장에서 거행한다. 2019년부터 시작하여 제7회를 맞이한 영월군 천제 봉행은 매년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며 한 해 동안 수확한 농산물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다가올 새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하늘에 제를 올리는 전통문화 행사이다. 영월군, 영월군의회 등 행정·유관기

남해군 미조면 노구항,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뉴스스텝] 남해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어촌회복형)’ 공모에서 미조면 노구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생활·경제 여건을 개선하고, 어촌 내 신규 인력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는 해양수산부 대표 공모사업이다.남해군은 공모 준비 단계부터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울산시, 주소정보시설로‘여성안심귀갓길’밝힌다”

[뉴스스텝] 울산시는 여성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주소정보시설의 활용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여성안심귀갓길 도로명 엘이디(LED)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시민 체감형 역점사업인 제2차 ‘울부심 생활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사업 대상지는 북부·남부경찰서와 북구 명촌7길 남구 무거동 울산과학대 남구 달동 여성안심귀갓길(달동주공 1단지 주변) 남구 달동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