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6 18:06:07
  • -
  • +
  • 인쇄
▲ 영동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뉴스스텝] 충북 영동군은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영동읍 매천리 소재 충혼탑에서 추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 보훈대상자와 유족, 학생,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을 바치신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헌화와 분향, 헌작,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 10시 민방위 경보시설을 통해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 사이렌이 군 일원에 1분간 울렸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국화를 헌화하며 행사가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어 영동중학교 학생대표가 헌시를 낭독했고, 합창단 32명과 추념식 참석자들의 목소리가 더해진 현충일 노래가 충혼탑에 울려 퍼졌다.

이어 인근 식당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충북지부 영동군지회 주관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위안행사가 열렸다. 오랜만에 만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은 힘들었던 때를 떠올리며 추억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 애족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나라사랑 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현충일인 이날까지 나라사랑 태극기(弔旗) 달기 운동을 추진하며 군민들의 나라사랑 의식을 드높였다. 또한 이달 말까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호국·보훈의 달’을 홍보하며 호국·보훈 의식을 제고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무주군, ‘작지만 강한 농업’ 실현 2026 반딧불농업대학 운영 계획 밝혀...

[뉴스스텝] 무주군이 ‘반딧불농업대학’ 운영 계획을 밝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반딧불농업대학은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으로, 올해는 2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사과와 △온라인마케팅, △포도, △수박 등 4개 과정이 개설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신청 인원이 많은 3개는 정규과정으로, 나머지 1개는 지역 특화작목 기술교육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교육 내용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 전 총리 뜻 받들어 시·도 대통합” 다짐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고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며, 고인의 뜻을 받들어 광주·전남 대통합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김영록 지사는 전남도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헌화·분향 후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리고 영면을 기원했다. 김영록 지사는 조문을 마친 뒤 방명록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균형발전에 헌신하신

청주시, ‘폐의약품 배출 체계 개선’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8일 보건소에서 청주시 약사회 및 시 산하 환경 관련 부서와 함께 폐의약품 배출 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확산하고,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그동안 시는 보건소·행정복지센터·약국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통해 가정 내 폐의약품을 배출하도록 시민들에게 안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