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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유통 한약재 중금속 안전관리 강화 |
[뉴스스텝]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말부터 7월까지 도내 시장과 한약재 판매업소에서 유통괴는 한약재 검체 약 50건을 수거해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도내 유통 한약재의 중금속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한약재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한약재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 건강관리에 사용하는 한약의 원료다. 토양과 물 등 재배환경이나 가공·유통 과정의 영향으로 중금속이 잔류할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안전성 검사와 품질관리가 필요하다.
검사대상은 도내 전통시장과 한약재 판매업소 등에서 판매되는 한약재를 중심으로 선정한다.
연구원은 수거한 한약재를 대상으로 납, 비소,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 4종을 검사하고 관련 기준·규격에 적합한지 확인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중금속 기준을 초과한 제품이 확인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할 행정기관 등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해 관련 법령에 따른 유통 차단과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제천을 중심으로 한약재 유통과 한방 관련 산업이 활성화된 지역이다. 연구원은 유통단계 한약재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지역 한방산업의 품질 경쟁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명희 도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은 “한약재 안전성 검사는 도민이 안심하고 한약재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사를 통해 도내 유통 한약재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한약재 공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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